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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흔드는 마귀의 역사를 물리치는 신앙(1)
  관리자
 
     
  ⑥ 인생을 흔드는 마귀의 역사를 물리치는 신앙(1) 
예수님은 좋으신 하나님! 마귀는 삶의 파괴자!

 

 손자병법에 보면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나온다. 그 뜻은 “자기 자신과 상대방 즉 적의 상황에 대하여 잘 알고 있으면 백번 싸워도 위태로울 것이 없다”는 뜻이다. 태초부터 인간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린 존재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일반적으로는 ‘악마’라고 불리우며, 성경에서는 ‘사탄’ 또는 ‘마귀’라고 불리는 영적 존재이다. 또한 그는 현재 이 세상의 지배자로 행세하고 있다.

 현시대는 극도로 발전된 문명 속에서 살고 있다. 첨단 과학 기술은 날로 발전하여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인간의 생활 영역은 더 넓어지고 삶은 한없이 편리해져 가고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인간의 도덕성은 원시시대에 비교해서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다. 야만적인 전쟁과 살인, 세계적인 환경파괴, 공해, 미움, 시기, 질투, 음란, 방탕, 강간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죄악이 인간의 내면세계를 병들게 하고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고 있다. 날이 갈수록 세상은 점점 흉악해지고 죄악은 관영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당연히 최초의 인류인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에덴에서 쫓겨났을 때 이미 부패하고 썩어버려 그러한 행위를 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행위를 선동했고 지금도 선동하는 존재가 있다. 그것이 바로 ‘마귀’이다. 마귀는 지금도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으며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한다. 그러므로 신앙의 적이며 삶의 훼방자인 마귀의 정체를 잘 알아야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누가복음 8장 22절로 35절을 보면 거라사 지방에 군대 마귀에게 잡힌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인간이 사는 세상에는 염려와 근심과 고통이 먼지와 티끌같이 일어나지 않는 곳은 없다. 그런데 이 같은 문제가 일어날 때 이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포기하면 정신적으로 파탄에 이르게 된다. 아마 이 사람도 두려움, 절망, 슬픔이 마음에 강박관념이 되어 밝고 맑고 환한 세계를 잃어버렸으며 그러다가 갑자기 발작해 정신 이상이 되었을 것이다. 눈의 초점을 잃고 횡설수설하며 말했고 처자를 때리고 물건을 깨뜨리는 등 난폭해져 자신을 다스릴 수가 없었다. 가족들이 전력을 다하여 이 사람을 살려보려고 했지만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했으며 동네에서도 그는 고함을 치고 닥치는 대로 부수었기 때문에 모두가 공포에 떨었을 것이다. 사람들이 와서 쇠고랑을 채워 놓으면 그것을 다 꺾어버리고 나가서 또 다시 난폭한 행동을 했고 결국 사람들은 몽둥이로 그를 때렸다. 그래서 그는 동네에서 뛰쳐나와 사람들이 없는 공동묘지에서 시체들이 있는 곳에서 발가벗고 돌로 자기 몸을 치며 짐승처럼 고래고래 고함치며 홀로 지내게 되었고 그 사람이 너무 난폭하여 아무도 그 근처를 갈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 사람을 이렇게 만든 것은 누구일까? 하나님일까? 가족들일까? 아니다. 그는 군대 마귀에게 잡혔다. 마귀는 이 사람으로 하여금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하고 우울증에 빠지게 하여 그를 포로로 잡았다. 마귀는 이와 같이 오늘날도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도둑질하고 멸망시키려 한다. 예수께서 오셨을 때 이 군대마귀는 예수 앞에 뛰어나와 그 발 앞에 엎드려 자기를 쫓아내지 않기를 간구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 사람을 만나 귀신을 쫓아내매 돼지무리에 들어가니 돼지가 내리 달려 바다에 빠져 몰살됐다. 그 사람은 이제 정상인이 되서 옷을 입고 몸을 단장하고 완전한 새 사람이 되었고 기다리는 처자에게 돌아갔다. 마귀는 이 사람을 가족과 동네에서 쫓겨나고 벌거벗기고 자신을 자해하는 사람으로 만들었지만 예수께서는 정신을 온전케 만드시고 정상적인 사람이 되게 하셔서 그를 처자에게 돌려보내셨다. 이처럼 예수께서는 좋은 하나님이시요 마귀는 나쁜 마귀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자유케 하고 해방시키시며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도록 하시기 위해서 오셨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마귀에게 억압당하거나 포로 되어 있기를 원치 않으신다. <다음달에 계속>

 

김에녹 목사 henoch9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