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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의 영성과 삶 - 4차원의 영성을 훈련하라! -
  관리자
 
     
  모세는 4차원 영성의 4가지 요소인 생각과 꿈과 믿음과 말이 잘 훈련된 믿음의 사람이었다. 모세는 하나님 안에서 불가능을 생각하지 않았다. 물론 모세가 처음부터 절대 긍정의 믿음의 사람이 된 것은 아니었다. 80세에 하나님의 소명을 받았을 때 모세는 하나님께 여러 번 거절했다. 모세는 자기가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이지를 못했다. 지팡이가 뱀이 되고 손이 나병 환자의 손이 되는 기적을 눈 앞에서 보고 체험한 후에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했다. 나중에 하나님의 꾸지람을 듣고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들여서 애굽으로 갔다.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을 통하여 모세는 그 생각이 많이 바뀌어졌다. 하나님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홍해 가로 인도할 때도 “도대체 하나님이 생각이 있는 분인가? 애굽 군대가 쳐들어오는데 어찌하여 이스라엘을 바닷가로 인도하는가?”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모세는 절대 긍정의 생각을 가졌지만 환경이 너무나 절망적이자 잠시 동안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온 적도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기를 달라고 하는데 도저히 그 많은 무리들에게 고기를 먹일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서 이스라엘을 먹이시겠다고 하자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 온데 주의 말씀이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민 11:21,22)라고 대꾸하였다. 땅의 짐승도 아니고 바다의 고기도 아니고 하늘의 새들을 불러서 이스라엘을 먹이시는 하나님을 체험한 뒤 모세는 더 이상 하나님 앞에 부정적인 생각, 안 된다는 생각을 갖지 않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여러 가지 기적을 보여줌으로써, 모세의 인간적인 생각, 부정적인 생각을 4차원의 하나님의 생각의 코드에 맞게 바꾸어 주셨다. 우리의 생각이 4차원의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어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만나는 계속적인 체험과 훈련의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과학적인 교육으로 인하여 합리적인 생각, 과학적인 생각으로 사고하도록 프로그래밍 된 현대인들이 성경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으로 다시 프로그래밍 되기 위해서는 삶 가운데서 하나님과의 만남이 절실히 필요하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우리는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고 하나님의 생각을 점차로 받아들이게 된다.

 둘째, 모세의 4차원의 영성의 중요한 특징은 믿음이다. 히브리서 기자는 모세의 행위를 설명할 때 4번이나 ‘믿음으로’라는 말로써 설명한다(히 11:24,27,28,29). 모세가 가졌던 믿음의 영성은 어떤 것이었는가? 그것은 보이지 않는 미래를 확신하는 것이었다. 모세가 왕자의 지위를 버리고 고난을 당하는 이스라엘 편에 선 것은 장차 상 주시는 이를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믿음은 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지만 장래 일을 확신하는 힘이다.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였기 때문에 모세는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며,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너갔다.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서 나타난다. 이것은 마인드 컨트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마인드 컨트롤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믿지 않고 인간이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4차원의 믿음에서는 내가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통로가 된다. 예수님께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예레미야 32장 27절 말씀, “나는 야훼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을 인용하신 것이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안에서 일을 하시고 나를 통하여 나타나신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4차원의 영성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나타나시기를 원하셨고, 이를 위하여 하나님은 모세를 광야로 부르셔서 인간적인 모든 지혜와 의지를 깨뜨리셔서 하나님만 바라보게 만드셨다. 우리도 인생에 광야 같은 고난의 길을 걷고 시련을 겪을 때 인간적인 모든 것이 깨어져서 하나님의 생각에 코드를 맞추어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통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임형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