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복된 입술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가장 먼저 말이 변한다. 일상생활에서 성령이 주관하시는 성령의 언어로 변하는 것이다. 성령의 언어는 살리는 언어이며, 축복과 사랑의 언어로 서로를 세워준다.
일본의 파동학자인 에모도 마사로는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에서 물도 사람이 말하는 것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물을 향해 심한 모욕의 말을 하면 물의 결정체가 흉하게 깨져 버린다. 그런데 물을 보고 좋은 말,축복의 말을 하면 물의 결정체가 예쁜 육각수의 모양을 하게 되고, 특히 “사랑해!”라고 말하면 보석처럼 아름다운 모양으로 변한다. 말을 통해 전해지는 사랑의 주파수가 물 분자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사람의 인체도 70% 이상이 물로 되어 있어서 말에 영향을 받는다. 서로 미워하고 저주하며 부정적인 말을 주고받게 되면 인체에 있는 물 분자가 흉하게 일그러지고 파괴되어서 온갖 병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며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하고 긍정적인 언어생활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의 물이 아름다운 육각형의 결정체를 만들어 건강과 생명이 충만해진다. 그래서 성경은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고 말하는 것이다(잠 18:21). 무심코 내뱉는 우리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를 살리고 남을 살리기 위해 먼저 말을 바꿔야 한다.
2. 말의 창조력
말의 중요성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에서도 나타난다. 하나님이 말씀하심으로 창조의 세계가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인간도 말의 창조력을 소유하고 있다. 우리가 부정적인 말을 하면 부정적인 환경이,긍정적인 말을 하면 긍정적인 환경이 현실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말은 환경을 변화시키는 창조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했다(히 4:12). 여기서 말하는 운동력은 헬라어로 ‘에네르게스’ 즉 에너지다.
오순절에 성령의 강림 사건이 있었을 때에 방언의 은사가 나타났다. 방언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말하는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때 가장 먼저 바꾸신 것이 말이었다. 이는 우리가 자신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이 우리의 언어를 지배하심으로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말은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이 된다. 예수님께서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마 12:36~37)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말로 평가하시고,심판 날에 의롭다함과 정죄함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삼으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의 말을 다스리시도록 해야 한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가장 먼저 말이 변한다. 일상생활에서 성령이 주관하시는 성령의 언어로 변하는 것이다. 성령의 언어는 살리는 언어이며,축복과 사랑의 언어로 서로를 세워준다. 성령이 주관하시는 말은 나를 변화시킬 뿐 아니라,이웃과 환경을 복되게 한다. 따라서 우리는 어떠한 형편에 처하든지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부정적인 저주의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성령을 의지하고 믿는 가운데 창조적인 언어를 사용할 때 우리의 삶은 놀랍게 변화될 것이다. 혀가 온 몸을 다스리므로 성령의 언어를 말하는 그리스도인은 성령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이여,자신의 입술을 복된 입술이 되게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