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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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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많은 리더십의 원리를 가르치고 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사람들을 부르셔서 그들을 리더로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삶을 살게 하셨다.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리더 가운데 오늘 우리가 주목하려는 리더는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리더로 사셨고, 예수님은 리더로서 제자들에게 본을 보이며 가르쳐 주셨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에게 배우는 리더십은 무엇인가?
첫째로, 예수님의 리더십은 사랑의 리더십이다. 예수님 주변에는 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귀신들린 사람, 병든 사람, 삶의 여러 가지 문제로 고통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 사람들을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시고, 병을 고쳐주셨다. 그들을 사랑으로 섬겨주셨다. 벳세다 광야에서 말씀을 전하시고, 굶주린 상태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백성들을 예수님은 그냥 돌려보내지 않으시고 떡과 생선을 먹이셨던 사랑의 리더이셨다. 예수님의 백성들을 향한 사랑은 기적을 가져왔다. 남자만도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배불리 먹고 남은 것 만 해도 열두 광주리가 되었다.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을까?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날을 결코 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각인 되던 날이다. 예수님은 우리도 사랑의 리더십을 실천하며 살기를 원하신다. 사랑의 실천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주변의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주는 일부터 시작해서, 사람들을 인정해주고, 격려해 주며, 감사를 표현하며, 배려해주는 삶으로 사랑을 실천하자. 나로부터 시작하여 주변의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염시키는 지도자가 되자.
둘째로, 예수님의 리더십은 겸손의 리더십이다. 리더는 겸손한 사람이다. 얼핏 보면 리더와 겸손이란 말은 잘 어울리지 않는 단어처럼 들린다. 우리 주변의 기관이나 기업에서 리더가 가지는 모습은 다른 사람에게 군림을 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러나 예수님의 리더십은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다른 사람을 섬기는 리더십이다. 예수님은 “나는 온유하고 겸손하니”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겸손하시기 때문에 십자가를 질 수 있었다. “하나님의 아들로서 내가 어떻게 십자가의 저주를 당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어떻게 벌거벗겨 십자가에서 죽을 수 있겠는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십자가의 죽음을 거절하셨다면 오늘 우리에게는 구원도 없다.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전날 밤 제자들에게 특별 강의를 하셨다. 예수님은 저녁 식사를 마치신 후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다. 제자들은 자신들의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당시에 발은 하인들이 주인을 씻기는 것이다. 그런데 왜 예수님은 자신들의 발을 씻기려는 것일까? 예수님은 그 발을 씻기는 것을 통하여 제자들이 겸손하게 허리를 굽혀, 서로를 섬기는 삶의 본을 보여주신 것이다. 리더가 되기 원하는 사람은 겸손 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겸손하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겸손하여 서로의 발을 씻겨줄 정도로 겸손의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셋째로, 예수님의 리더십은 성령과 협력하는 리더십이다. 예수님은 아침 이른 시간에 제자들보다 먼저 일어나셔서 기도를 시작하셨다. 전도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예수님은 하루의 바쁜 일을 시작 하시기전에 먼저 성령과 대화를 시작하셨다. 예수님은 자신의 힘과 능력을 믿고 사역 하지 않으셨다. 어떤 사역을 하시기 전에 가장 먼저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과 대화하고, 성령과 교제하시며 하루를 시작하셨다. 예수님은 사역가운데 어느 순간도 자신의 능력만을 의지하며 혼자 일하신 적이 없다. 일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예수님은 협력하시고 동역하셨다. 예수님은 수 많은 기적을 행하셨지만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기 위해서, 자기의 이름을 나타내기 위해서 사람들에게 기적을 행하신 적은 없다. 절박한 순간, 고통받는 이웃들을 세워주고, 희망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은 성령이 주시는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셨다. 우리도 성령과 협력하며 사역하자. 내 힘과 능력을 의지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며 성령과 협력하자.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성령은 행하신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의 리더십을 배워 하나님께 쓰임 받는 리더가 되시기를 기도한다. <끝>
임동환 목사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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